중국에서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다해가 한 중국 회사의 고문이 됐다. 30일 이다해는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알렸다. ‘1+1=이다해’ 채널에는 ‘배우 이다해, 중국 회사 고문이 되다’라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는 중국 상해에 있는 한 회사의 고문직을 맡고 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다해는 “회사가 라이브 방송, 콘텐츠 제작, MCN도
SK하이닉스가 노조에 최대 성과급 지급률 기준을 기본급의 1700%까지 상향하는 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에서는 이같은 사측의 안을 두고도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반발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와 사측은 전날 청주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8차 임금교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SK하
이재명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이 국회 심사대에 오르며 한국 경제 향방을 둘러싼 거대한 실험이 시작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단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있죠.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현금성 지원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총 30조5000억원 추경안 중 핵심인 소비쿠폰 예산은 약 10조3000억원이죠.